울산 남구, 취업 취약계층 희망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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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고용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오는 15일까지 '2021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남구 주민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생계 지원이 필요한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휴·폐업자 등을 우선 선발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에 시행하는 희망근로 지원사업이 취업 취약계층 주민들의 위기를 극복하는 희망의 일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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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고용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오는 15일까지 '2021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생활방역 지원, 취약지 환경정비, 전통시장 도우미 등 19개 사업으로 총 260명이다.
사업기간은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이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남구 주민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생계 지원이 필요한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휴·폐업자 등을 우선 선발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참가 신청서는 남구 홈페이지 내 채용공고란에서 내려받거나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교부받을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에 시행하는 희망근로 지원사업이 취업 취약계층 주민들의 위기를 극복하는 희망의 일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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