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무허가클럽서 200여명 적발
임성호 2021. 4. 1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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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서경찰서가 지난 10일 오후 9시 25분께 강남역 인근 역삼동의 한 무허가 클럽에서 직원과 손님 등 200여명을 적발하고 업주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된 이 업소는 음향기기와 특수조명을 설치하는 등 클럽 형태로 운영됐고, 손님들이 마스크 착용이나 거리두기 등 세부 방역 수칙도 지키지 않은 정황이 포착됐다.
사진은 10일 오후 단속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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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울 수서경찰서가 지난 10일 오후 9시 25분께 강남역 인근 역삼동의 한 무허가 클럽에서 직원과 손님 등 200여명을 적발하고 업주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된 이 업소는 음향기기와 특수조명을 설치하는 등 클럽 형태로 운영됐고, 손님들이 마스크 착용이나 거리두기 등 세부 방역 수칙도 지키지 않은 정황이 포착됐다.
사진은 10일 오후 단속 현장. 2021.4.11
[서울 수서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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