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서 해외입국 1명 확진..지역 누계 39명

김태완 기자 2021. 4. 1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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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충남 천안에서 20대 2명 등 모두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뉴스1

(태안=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태안에서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역 누계 39번째다.

태안군에 따르면 39번 확진자는 해외입국 내국인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자가격리 중이어서 별다른 동선은 없다.

군과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에 대해 정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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