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대통령별장 청남대서 임시정부수립 102주년 기념식

변우열 2021. 4. 11. 15: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와 광복회 충북도지부는 11일 청주시 문의면 소재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2주년 기념식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지사와 장기영 광복회 충북도지부장, 김병우 교육감, 한범덕 청주시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식전공연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은'에 이어 임시정부 수립과정 경과보고, 독립군가 독창,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도와 광복회 충북도지부는 11일 청주시 문의면 소재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2주년 기념식을 했다.

임시정부 수립 102주년 기념식 [충북도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지사와 장기영 광복회 충북도지부장, 김병우 교육감, 한범덕 청주시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식전공연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은'에 이어 임시정부 수립과정 경과보고, 독립군가 독창,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됐다.

부대 행사로 임시정부 행정수반 8인과 충북 여성 독립운동가 10인을 비롯한 독립운동 관련 사진전도 열렸다.

이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임시정부는 오늘을 살아가는 힘과 용기의 원천이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은 고난을 이겨내는 좋은 본보기"라고 말했다.

bwy@yna.co.kr

☞ 김정현, 서지혜와 열애설 이어 전속계약 분쟁…진실은
☞ 20대 유부녀 스토킹하다 교통사고로 위장살해한 50대
☞ 노태우 위독설에 노소영 "아버지 희귀병 앓아"
☞ "돈 노렸지?"…혼인 한 달 만에 아내 잔혹 살해한 남편
☞ 부산서 음주사고로 타이어 뜯긴 채 14㎞ 도주
☞ 73세 찰스 왕세자 "마이 디어 파파, 그리워"
☞ 친구에게 털어놓은 '윤석열의 진심'…대화록 내용 보니
☞ 안철수가 뭐랬길래…김종인 "안되겠다 확신"
☞ '택배차량 통제' 아파트, 출장 세차업체도 출입금지
☞ 한밤중 갯벌서 "사람 살려"…행인이 듣고 신고해 구조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