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광국장' 광희와 공동기획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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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 송미선)는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 '광국장'의 광희와 함께 공동기획한 국내외여행상품을 출시했다.
8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 하나투어를 찾은 광희는 하나투어 직원들의 전문성과 더해 국내외 여행상품을 개발했다.
하나투어는 '광국장'과 공동기획한 여행상품을 22일까지만 한정특가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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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국장’은 CJ ENM의 유튜브 예능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광희가 디지털제작국장을 맡아 콘텐츠를 만드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8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 하나투어를 찾은 광희는 하나투어 직원들의 전문성과 더해 국내외 여행상품을 개발했다.
●이태원 호캉스 먼저 도심에서 안전하게 여행의 기분을 내는 호캉스 상품을 출시했다. 2020년 오픈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24시간 동안 지내는 상품이다. 조식 2인과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호텔F&B 15% 할인쿠폰, 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요트투어 2인권을 제공한다. 선착순 30객실에 한해 미니바 무료 이벤트도 진행한다.
●강릉 뚜벅쓰 여행 일정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여행을 선호하는 2030 세대의 니즈를 반영한 국내여행상품 ‘강릉 뚜벅쓰 여행’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서울-강릉 왕복버스, 루프탑과 수영장이 있는 고급호텔, 강릉 시내 유명 여행지를 순환하는 셔틀버스 등을 포함하고 있다. 그리고 20~30대 전용 상품으로, 또래끼리 어울릴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하루빨리 가고 싶은 해외여행, 조금 더 특별하게 여행재개가 되면 진행하는 해외여행 상품도 있따. 미국 시애틀의 스타벅스,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 본사를 탐방하고 시애틀 여행도 즐기는 ‘시애틀의 글로벌기업투어를 하다 잠 못 이루는 밤’, 태국 치앙마이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하고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도 즐길 수 있는 ‘초록이 주는 치유 치앙마이’ 등 세계 곳곳의 여행지를 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하나투어는 ‘광국장’과 공동기획한 여행상품을 22일까지만 한정특가로 선보인다. 모든 해외여행상품은 내년(2022년)에 코로나가 종식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한 가격 ‘2022원’에 예약할 수 있다. 출발 3주 전까지 예약 취소 및 변경이 가능하며, 상품가격은 우리나라의 여행 후 자가격리 제한이 풀리는 시점부터 1년간 유효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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