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65~74세 접종 시기, 앞당길 수 있는 방법 보완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65~74세 접종 대상자 497만명에 대해 "시기를 당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계속 백신 수급관리와 접종계획은 보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 청장은 11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브리핑에서 "65~74세 접종이 다른 연령층보다 훨씬 더 우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497만명 정도가 대상이 되는 상황인데 현재 65~74세 어르신들은 위탁의료기관을 통한 접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65~74세 접종 대상자 497만명에 대해 “시기를 당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계속 백신 수급관리와 접종계획은 보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 청장은 11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브리핑에서 “65~74세 접종이 다른 연령층보다 훨씬 더 우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497만명 정도가 대상이 되는 상황인데 현재 65~74세 어르신들은 위탁의료기관을 통한 접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저희가 공급받기로 한 물량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5월, 6월에 주로 공급되는 물량이 대규모의 물량이 공급된다”고 언급했다.
박경훈 (view@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세훈 효과 벌써?…“재건축 단지 호가 6억 뛰었다”
- "서현, 많이 울었다"..김정현, 3년 전 태도논란 다시 불거진 이유
- '그알' 제작진 "구미 여아, 4월 24일 바뀐 듯..'종교'밖에 없다"
- 바이오벤처 무더기 상장 예고...잭팟 터뜨릴 IPO 대어는?
- 'UFC 3연승' 정다운, 랭킹 진입 눈앞..."어떤 선수와 붙어도 OK!"
- 與 2030, '초선5족' 문자폭탄 뚫고 "친문·비문 나누지말라"
- [김관용의 軍界一學]'출신 타파' 외쳤지만…육사·비육사 꼬리표 여전
- 침, 뇌출혈 후 합병증 줄이고 치료효과 높여
- 남양주 주상복합 화재...시 "입주 어려워 임시대피소 마련"
- 배우 한수연, '대한민국 임시정부 선열 추념식' 진행 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