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소속사와 분쟁+과거 태도 논란..팬들 "배우 지지" 모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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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이 소속사와 계약 분쟁을 포함해 여러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김정현 팬들이 성명문을 내고 지지를 선언했다.
또 "김정현은 해당 소속사와 계약이 이뤄진 2016년 이후 5년 동안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도 못했고 연이어 9편의 드라마와 4편의 영화 등 총 13편의 작품을 소화하는 엄청난 활동을 감당하고 있었다"며 "김정현 서포터즈 및 국제 팬 연합은 배우를 등진 소속사를 믿고 지지할 수 없으며, 김정현 배우를 지지한다. 더이상 배우에게 해가 되는 행위를 계속한다면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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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정현이 소속사와 계약 분쟁을 포함해 여러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김정현 팬들이 성명문을 내고 지지를 선언했다.
배우 김정현은 지난 4월 8일 배우 서지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서지혜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의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자 문화창고 측은 "김정현이 FA를 앞두고 문화창고 전속계약 관련, 소속 배우 서지혜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만난 것일 뿐"이라며 재차 부인했다.
이런 가운데 이날 김정현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 측은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에 전속계약 관련 진정서를 제출했다.
오앤 측은 김정현이 자사와의 전속계약 기간을 지키지 않고 타 소속사와 전속계약 관련 접촉을 함으로써 계약을 위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정현이 지난 2018년 7월 방영된 MBC '시간'에 출연하던 중 건강 문제를 들어 돌연 하차했고, 이후 2019년 12월 tvN '사랑의 불시착'으로 복귀하기까지 약 11개월간 연예 활동을 하지 못했기에 계약 만료 시점이 5월이 아닌 내년 중순이 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김정현의 '시간' 중도 하차가 개인사 때문이라는 설, 상대 역 서현에 대한 태도 논란 역시 재조명됐다. '시간' 제작발표회 당시 김정현은 포토타임에서 서현의 팔짱을 거부하고, 내내 무표정한 얼굴로 행사에 임해 현장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든 바 있다.
이런 가운데 김정현 서포터즈 및 국제 팬 연합은 지난 9일 성명문을 통해 "소속사가 김정현에게 프레임을 씌우고 악의적인 이미지와 불리한 여론을 형성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김정현은 해당 소속사와 계약이 이뤄진 2016년 이후 5년 동안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도 못했고 연이어 9편의 드라마와 4편의 영화 등 총 13편의 작품을 소화하는 엄청난 활동을 감당하고 있었다"며 "김정현 서포터즈 및 국제 팬 연합은 배우를 등진 소속사를 믿고 지지할 수 없으며, 김정현 배우를 지지한다. 더이상 배우에게 해가 되는 행위를 계속한다면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디시인사이드 김정현 갤러리 역시 10일 '김정현 대응 활동 지원 계좌'를 개설하고 대응 활동비 모금을 시작했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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