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방역당국 "희귀혈전증 조기발견·치료 위해 감시체계 구축"

박경훈 2021. 4. 1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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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11일 "희귀혈전증의 조기발견·치료를 위한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학회(혈전학회, 신경과학회 등)와 신속한 사례공유로 진단·치료 대응역량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혈전증은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중증악화와 사망을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며 "이에 추진단은 예방접종자용 안내문을 보완하여 접종을 받은 사람이 접종 후 이상반응에 대해 조기에 인지하여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의료진용 진료안내서도 제정·배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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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11일 “희귀혈전증의 조기발견·치료를 위한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학회(혈전학회, 신경과학회 등)와 신속한 사례공유로 진단·치료 대응역량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혈전증은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중증악화와 사망을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며 “이에 추진단은 예방접종자용 안내문을 보완하여 접종을 받은 사람이 접종 후 이상반응에 대해 조기에 인지하여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의료진용 진료안내서도 제정·배포한다”고 말했다.

박경훈 (vi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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