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모니터링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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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최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영화분야의 부의장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유네스코 세부사업과 프로그램에 대한 모니터링을 수행할 개인 또는 단체로 구성된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
모니터링단은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7개 카테고리 중 하나를 선정해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에 관심 있는 개인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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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시가 최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영화분야의 부의장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유네스코 세부사업과 프로그램에 대한 모니터링을 수행할 개인 또는 단체로 구성된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
모니터링단은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7개 카테고리 중 하나를 선정해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7개 카테고리는 △홍보사업 △교육과 학술 △우리동네 명화극장 △추억소환 디지털 변환 프로젝트 △마을영화 만들기 프로젝트 △부산 패키지 프로젝트 △영화제로 각 카테고리 외에도 지역 내외로 사업 프로그램을 홍보하거나 성과를 공유, 확산하는 활동도 수행한다.
선발 인원은 개인 또는 단체 총 14개 팀으로 활동 기간은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7개월이다. 특히 시는 모니터링단 활동이 마무리되는 12월 모니터링 대회를 열고 우수 참여자에게 총 350만원 규모의 상금과 부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에 관심 있는 개인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지원서 등 신청서류를 작성한 뒤 오는 23일까지 영화의전당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송삼종 시 문화체육국장은 “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유네스코 영화 창의 도시 1년 동안의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미비점이나 개선사항을 발표해 영화를 매개로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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