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최북단 저도어장 올해 첫 조업

2021. 4. 1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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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오는 12월까지 개장되는 동해안 최북단 황금어장인 저도어장이 11일 오전 6시 첫 조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저도어장은 오전 5시부터 속초해경 경비함정의 입어점호를 시작으로 오전 6시 입어신호와 함께 일제히 줄지어 저도어장으로 진입하였으며, 주말인 관계로 강원도 고성군 선적 자망어선 30척만 첫 입어를 했고 연승어선은 입어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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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속초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오는 12월까지 개장되는 동해안 최북단 황금어장인 저도어장이 11일 오전 6시 첫 조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저도어장은 오전 5시부터 속초해경 경비함정의 입어점호를 시작으로 오전 6시 입어신호와 함께 일제히 줄지어 저도어장으로 진입하였으며, 주말인 관계로 강원도 고성군 선적 자망어선 30척만 첫 입어를 했고 연승어선은 입어하지 않았다. (속초해양경찰서 제공) 2021.4.11/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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