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DMX 사망, 약물 과다 복용→심장마비 [DA:할리우드]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2021. 4. 1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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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래퍼 DMX가 사망했다.
9일(현지시간) 빌보드 등 외신은 "DMX가 이날 미국 뉴욕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DMX 유족은 "DMX는 끝까지 싸운 전사였다. 온 마음을 다해 가족을 사랑했으며 우리는 그와 함께 보낸 시간을 마음껏 누렸다"고 밝혔다.
DMX는 1990년대 후반 미국에서 유명세를 탄 래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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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미국 유명 래퍼 DMX가 사망했다. 향년 51세.
9일(현지시간) 빌보드 등 외신은 "DMX가 이날 미국 뉴욕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DMX는 지난 4일 약물 과다복용으로 심장마비를 일으켜 병원에 이송됐다. 식물인간 상태로 지내다 끝내 숨을 거뒀다.
DMX 유족은 "DMX는 끝까지 싸운 전사였다. 온 마음을 다해 가족을 사랑했으며 우리는 그와 함께 보낸 시간을 마음껏 누렸다"고 밝혔다.
이어 "믿기 어려운 시기에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데 대해 감사드리며 우리 형제, 아버지, 삼촌과 세상이 DMX로 알았던 한 남성을 잃고 슬퍼하는 만큼 사생활을 존중해달라"고 당부했다.
소속사 데프 잼 레코딩스는 "우리는 형제 같은 DMX를 잃게 돼 슬프다"며 애도를 표했다.
DMX는 1990년대 후반 미국에서 유명세를 탄 래퍼다. 히트곡으로는 'It's Dark and Hell is Hot'가 있다.
사진=DMX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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