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이란으로 출국..양국 협력방안·동결자금 논의
백지선 2021. 4. 11. 13:11
정세균 국무총리는 1박 3일간의 이란 테헤란 방문을 위해 오늘(11일) 오전 출국했습니다.
정 총리는 현지 도착한 뒤 에샤크 자한기리 수석 부통령과 양국 경제협력 방안과 한국 내 동결된 이란 원유수출대금 70억 달러 문제 등 현안을 논의하고 공동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또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현지 진출 기업과 간담회를 한 뒤 모레(13일) 귀국합니다.
국무총리의 이란 방문은 44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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