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확진자 1명 발생..코로나19 검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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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은 11일 오전 8시40분께 합천 44번(경남 3132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합천에서는 군청 직원 4명과 가족 1명 등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지역 접촉자와 타지역 접촉자 등 모두 7명이 확진됐다.
합천군은 일부 과 직원 전체가 자가 격리에 들어갔으며 본청에 근무하는 직원 전원과 의회 사무과,2청사 직원 등으로 검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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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합천군은 11일 오전 8시40분께 합천 44번(경남 3132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합천에서는 군청 직원 4명과 가족 1명 등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지역 접촉자와 타지역 접촉자 등
모두 7명이 확진됐다.
합천군은 일부 과 직원 전체가 자가 격리에 들어갔으며 본청에 근무하는 직원 전원과 의회 사무과,2청사 직원 등으로 검사를 확대하고 있다.
또 15일부터 합천군 관내 16개 보건지소의 내과진료 업무를 주1회로 축소 운영한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역학조사 및 선별진료소 업무의 증가와 더불어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이 시작됨에 따라 내린 조치다.
야로면 북부보건지소 외 15개면에 위치한 보건지소는 주1회 내과진료가 가능하며, 보건소와 보건진료소는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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