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족' 성동일♥진희경, 김민교 여성스러운 '성적 취향' 경악

이해정 2021. 4. 1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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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진희경이 김민교의 반전 성적 취향에 놀랐다.

4월 11일 방송된 TV조선 홈드라마 '어쩌다 가족' 4회에서 김민교(김민교 분)는 여자 옷을 수집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민교는 방에서 여자 옷을 대보며 흐뭇해했고, 레오(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분)는 "형 성적 취향 존중한다. 이해한다"고 말하며 "나한테만 안 그러면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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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성동일, 진희경이 김민교의 반전 성적 취향에 놀랐다.

4월 11일 방송된 TV조선 홈드라마 '어쩌다 가족' 4회에서 김민교(김민교 분)는 여자 옷을 수집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민교는 방에서 여자 옷을 대보며 흐뭇해했고, 레오(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분)는 "형 성적 취향 존중한다. 이해한다"고 말하며 "나한테만 안 그러면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 소식을 레오에게 전해 듣게 된 성동일(성동일 분), 진희경(진희경 분)은 김민교의 모습을 상상하다가 "에이 에이 절대 그런 거 아니다"라고 손사래를 치며 경악했다.

(사진=TV조선 '어쩌다 가족')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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