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지정..2026년까지 1,60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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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의림지뜰 일원이 자연치유 특구로 지정됐다.
제천시는 제50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가 신규 지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특구 지정에 따라 195만4,000㎡ 면적의 의림지뜰 일원에 오는 2026년까지 6년간 1,6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시는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새로운 성장동력의 일환으로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를 핵심 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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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의림지뜰 일원이 자연치유 특구로 지정됐다. 제천시는 제50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가 신규 지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특구 지정에 따라 195만4,000㎡ 면적의 의림지뜰 일원에 오는 2026년까지 6년간 1,6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는 앞서 선정된 친환경 청정사업 공모 등 5개 단위사업 522억원을 포함한 금액이다.
농경문화자원을 활용한 친환경농업단지(148만3,248㎡)와 농업·원예·생태·숲·음식·동물매개 등 다양한 치유자원을 활용한 자연치유단지(47만1,152㎡) 조성 등 2개의 특화사업과 10개 세부사업이 추진된다. 시는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새로운 성장동력의 일환으로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를 핵심 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제천=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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