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랜만에 맑은 주말..내륙 지역 건조주의보

2021. 4. 11. 1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맑고 포근한 휴일을 보내고 계십니다.

비가 내렸던 지난 3주간의 주말과는 달리 이번 주말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공기도 깨끗한데요, 서울 낮 기온이 22도까지 오르면서 어제(10일)보다도 높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해 내륙 많은 지역으로 계속해서 건조주의보가 확대 발효 중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2도, 대전 23도, 광주도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맑고 포근한 휴일을 보내고 계십니다.

비가 내렸던 지난 3주간의 주말과는 달리 이번 주말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공기도 깨끗한데요, 서울 낮 기온이 22도까지 오르면서 어제(10일)보다도 높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건조합니다.

서울을 비롯해 내륙 많은 지역으로 계속해서 건조주의보가 확대 발효 중입니다.

화재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부터 모레까지는 이 메마른 대기를 해소해 줄 비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

내일 낮에 서해안을 시작으로 차츰 전국으로 확대돼 모레 낮까지 이어질 텐데요, 보시는 것처럼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제법 많은 양이 요란스럽게 쏟아질 수 있기 때문에 이 점은 유의를 해주셔야겠습니다.

그래도 오늘까지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차츰 구름의 양만 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2도, 대전 23도, 광주도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부터 비가 시작돼 모레 낮이면 다시 날이 차츰 개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