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집단감염 2명 포함 13명 확진..누적 5362명

정일형 2021. 4. 1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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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주요 집단감염 2명과, 확진자 접촉 9명, 감염경로 불명 2명 등 13명이 코로나19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연수구 소재 어린이집·다중이용시설'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또 '서구 소재 회사·지인'과 관련해서도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25명으로 늘어났다.

인천시 코로나19누적 확진자는 모두 536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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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시는 주요 집단감염 2명과, 확진자 접촉 9명, 감염경로 불명 2명 등 13명이 코로나19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미추홀구 7명, 남동구 2명, 연수구 2명, 부평구 1명, 서구 1명 등이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연수구 소재 어린이집·다중이용시설’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또 ‘서구 소재 회사·지인’과 관련해서도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25명으로 늘어났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주거지에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 동선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인천시 코로나19누적 확진자는 모두 5362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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