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청주] 튤립 24만그루 만개..형형색색 '꽃그림' 연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시 문암생태공원과 무심천변 4천700여㎡에 24만 그루의 튤립이 만개했다.
흰색, 노란색, 빨간색 등 8종의 튤립으로 하트, 오색 무지개, 손잡고 걷는 시민 등 그림을 그려 나들이 나온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청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에서도 함께 웃는 청주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튤립 꽃밭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청주시 문암생태공원과 무심천변 4천700여㎡에 24만 그루의 튤립이 만개했다.
흰색, 노란색, 빨간색 등 8종의 튤립으로 하트, 오색 무지개, 손잡고 걷는 시민 등 그림을 그려 나들이 나온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청주', 'CJ' 등의 글씨까지 연출했다.
11일 나들이를 나온 한 시민은 "요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너무 답답한데, 화사한 튤립을 보니 기분이 밝아졌다"며 환하게 웃었다.
청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에서도 함께 웃는 청주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튤립 꽃밭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글 = 변우열 기자, 사진 = 청주시 제공)
bwy@yna.co.kr
- ☞ 노태우 위독설에 노소영 "아버지 희귀병 앓아"
- ☞ "돈 노렸지?"…혼인 한 달 만에 아내 잔혹 살해한 남편
- ☞ '택배차량 통제' 아파트, 출장 세차업체도 출입금지
- ☞ 친구에게 털어놓은 '윤석열의 진심'…대화록 내용 보니
- ☞ 안철수가 뭐랬길래…김종인 "안되겠다 확신"
- ☞ 소주병에 이어 이번엔…제니 술광고 못보게 될까?
- ☞ "반말 마세요" 했다고 편의점 알바생 폭행…
- ☞ KAIST 물리학과 전광판 해킹당해 조커 사진으로 도배
- ☞ 세살배기 형이 쏜 총에 맞아 생후 8개월 동생 숨져
- ☞ 병역 거부 여호와의증인 신도 징역형→무죄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경북 구미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
- "제가 그 암캐입니다"…석달전 모욕 되갚은 伊총리 | 연합뉴스
- 저수지 옆 굿판에서 무슨 일이…무속인 익사 '미스터리' | 연합뉴스
- 음주운전하다 차량 2대 충돌한 포항시의원…"면허취소 수준" | 연합뉴스
- 인천 송도 길거리서 패싸움 중 흉기로 찔러…남녀 4명 검거 | 연합뉴스
- 김호중 사고 전 스크린골프 모임에 정찬우도…"이후 동행 안 해" | 연합뉴스
- "자격증 취소 고려"…3번째 음주운전 50대 벌금형으로 감형 | 연합뉴스
- '아동학대 가해자' 실명 보도한 JTBC 기자 선고유예 확정 | 연합뉴스
- '비밀 글도 회사가 본다'…강형욱 논란에 우려 커진 업무 메신저 | 연합뉴스
- 만취한 롤스로이스 운전자, 벤틀리 들이받고 달아났다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