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마이박스, 130GB 상품 이용자에게 50GB 무료 추가

이효석 2021. 4. 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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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는 개인용 파일 저장 클라우드 서비스 '네이버 마이박스(MYBOX)'에서 130GB 유료 상품에 50GB를 무료로 추가한다고 11일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신규 상품 출시를 맞아 마이박스 사용량이 1GB 이하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연다.

네이버클라우드 김찬일 마이박스 센터장은 "사진·영상·문서 등을 안전하게 보관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개인 클라우드 이용자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혜택을 확대하고 서비스 사용성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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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80GB 요금제, 대용량 업로드 가능한 10TB 요금제 신규 출시
[네이버클라우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네이버클라우드는 개인용 파일 저장 클라우드 서비스 '네이버 마이박스(MYBOX)'에서 130GB 유료 상품에 50GB를 무료로 추가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존에 130GB짜리 유료 상품을 쓰던 이용자들은 50GB를 공짜로 받아 총 180GB의 저장 용량을 쓸 수 있게 됐다.

이 상품은 원래 100GB짜리였는데 30GB에 이어 50GB를 추가로 더하는 것이다. 상품 이름은 '130GB 요금제'로 유지한다.

네이버 마이박스는 80GB 요금제와 10TB 요금제를 새로 출시한다.

80GB 요금제는 월 1천650원의 저렴한 요금이 강점이다. 연간 결제 시 10개월치 요금인 1만6천500원만 내면 된다.

10TB 요금제는 대용량에 한 번에 50GB짜리 파일도 올릴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신규 상품 출시를 맞아 마이박스 사용량이 1GB 이하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연다.

80GB 요금제를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10만명에게 뿌린다. 마이박스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5월 16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네이버클라우드 김찬일 마이박스 센터장은 "사진·영상·문서 등을 안전하게 보관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개인 클라우드 이용자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혜택을 확대하고 서비스 사용성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y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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