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9명 추가 확진..청주서 산발적 감염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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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경로가 불분명한 감염과 접촉자 감염이 이어지며 9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11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청주서 9명(충북 2328~2336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선 전날에도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33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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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청주에서 경로가 불분명한 감염과 접촉자 감염이 이어지며 9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11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청주서 9명(충북 2328~2336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0대 1명과 20대 1명, 40대 1명, 50대 2명은 선행확진자 접촉자로 모두 무증상이었다.
기침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보인 80대는 입원 전 검사서 확진됐고, 필리핀에서 입국한 40대도 확진 판정이 나왔다.
40대 주민 2명도 각각 미각·후각 상실과 인후통·기침·가래 등의 증세를 보이다가 확진됐다.
코로나19 증상을 보인 80대 1명과 40대 2명은 감염 경로를 찾고 있다.
청주에선 전날에도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336명으로 늘었다. 전날까지 61명이 사망했고 2116명이 완치했다.
백신 접종은 대상자 17만2280명 중 전날 오후 4시까지 4만2427명(24.6%)가 백신을 맞았다. 이상반응 신고는 259건으로 심각한 사례는 아직 없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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