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50대 초등학교 강사 등 9명 확진..충북 2336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 발생했다.
11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확진된 A(충북 2148번)씨의 접촉자로 분류된 20대 B(충북 2328번)씨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50대(충북 2330번)도 무증상 상태로 진단검사 받았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 청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 발생했다.
11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확진된 A(충북 2148번)씨의 접촉자로 분류된 20대 B(충북 2328번)씨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B씨는 무증상을 보였고,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원구에 사는 50대 강사 C(충북 2329번)씨도 확진됐다. 그는 선행 확진자인 남편(충북 2318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 검사받았다.
역학조사결과 C씨는 괴산(1곳), 청주(2곳) 초등학교에서 지난 8~9일 수업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 방역당국은 접촉자를 찾아 검사하고 있으며 학교는 원격수업으로 전환할지 여부를 검토 중이다.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50대(충북 2330번)도 무증상 상태로 진단검사 받았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기침 등 호흡 곤란 증세로 전날 충북대병원을 찾은 진천군 거주 80대(충북 2331)도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난 10일 필리핀에서 입국한 청주시 거주 50대(충북 2332번)도 입국자 자가격리전 검체 검사에서 양성 확진됐다. 시는 50대와 함께 사는 2명을 격리하고 진단검사를 했다.
청원구에 사는 40대(충북 2333번) 확진자는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직장 동료(충북 2324번)의 접족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았다. 40대의 가족 2명(충북 2334(40대)~2335번(10대))도 이날 양성 확진됐다.
지난 7일 인후통, 기침, 가래 증상으로 청주의료원을 찾아 진단검사 받은 청원구 거주 40대(충북 2336번)도 확진됐다.
이로써 충북 확진자는 2336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최민환과 이혼' 율희, 근황 공개…깡마른 몸매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장희진 "절친 전혜빈, 결혼하고 멀어지기 시작"
- 이효리 전 남친 실명 토크 "이상순이 낫다" "그래도 얼굴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이효리 "표절 논란 때 4일간 호텔 방에만, 아마 죽었나…"
- '윤종신♥' 전미라, 15세 붕어빵 딸 공개…우월한 기럭지
- 서동주, 끈나시로 뽐낸 글래머 몸매…관능美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