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비응항 계류시설서 화재 발생..인명 피해 없어

김재수 기자 2021. 4. 1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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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0시40분께 전북 군산 비응항 낚시어선 계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불로 계류시설과 정박 어선 2척이 그을림 등 일부 피해를 입었다.

화재가 발생할 당시 계류시설에는 7척의 어선이 계류 중이었으며, 해경은 선주와 어촌계 등에 화재상황을 신속히 전파해 어선들을 안전 지역으로 이동조치 했다.

한편, 해경은 화재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밤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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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 비응항 계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 뉴스1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11일 오전 0시40분께 전북 군산 비응항 낚시어선 계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군산해경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불은 해경 비응파출소 경찰관이 예방순찰 도중 처음으로 발견해 구조대와 소방정, 소방차량 29대가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해 1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번 불로 계류시설과 정박 어선 2척이 그을림 등 일부 피해를 입었다.

화재가 발생할 당시 계류시설에는 7척의 어선이 계류 중이었으며, 해경은 선주와 어촌계 등에 화재상황을 신속히 전파해 어선들을 안전 지역으로 이동조치 했다.

한편, 해경은 화재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밤침이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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