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기숙형 대안학교 대상 코로나 일제검사..236명 전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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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역 기숙시설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나옴에 따라 제주지역 미인가 기숙형 대안학교를 대상으로 일제검사가 실시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내 기숙형 대안학교 학생과 종사자 등 236명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해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11일 밝혔다.
제주도 관계자는 "도내 기숙형 대한학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 수칙 여부를 상세히 조사하고 관련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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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타지역 기숙시설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나옴에 따라 제주지역 미인가 기숙형 대안학교를 대상으로 일제검사가 실시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내 기숙형 대안학교 학생과 종사자 등 236명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해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11일 밝혔다.
제주에는 청소년수련시설 중 기숙형 대안학교로 운영되는 유스호스텔 3곳이 있다. 각 시설당 최소 50명에서 최대 100명 이상의 인원이 거주하며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도와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3곳의 입소 현황을 파악했다. 마스크 착용과 하루 2회 이상 환기 및 소독 등 방역수칙 점검 여부도 확인했다.
또 학생 190명과 교사 및 종사자 46명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으며 전원 음성으로 확인했다.
제주도 관계자는 “도내 기숙형 대한학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 수칙 여부를 상세히 조사하고 관련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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