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청년 89명 청년정책 주도..희망발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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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 서포터즈 89명이 안양시 청년정책을 주도한다.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이날 최대호 안양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뒤 "안양청년 의견을 열심히 청취하고 청년이 피부로 느끼는 청년정책을 열심히 제안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정책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청년이야말로 안양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여러분이 청년정책 징검다리로써 많은 아이디어를 생산해 내고, 시가 추진하는 청년정책을 잘 전달해주는 훌륭한 가교역할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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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안양=강근주 기자】 청년정책 서포터즈 89명이 안양시 청년정책을 주도한다.
안양시는 청년정책 서포트즈 위촉식과 발대식을 10일 시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89명으로 구성됐으며 직접 시정에 참여해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뿜어내고, 청년 눈높이로 일자리-창업-문화-복지 관련 정책을 제안하게 된다.
안양시는 이로써 청년을 매개로 민-관 소통과 협력과 연대를 모색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청년정책 서포터즈 활성화를 위해 안양시는 전문가 강연과 행정자료 및 회의공간 제공 등을 통해 서포터즈가 불편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정책 서포터즈가 제안한 정책에 대해 적극 검토해 청년사업 추진에 반영할 방침이다.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이날 최대호 안양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뒤 “안양청년 의견을 열심히 청취하고 청년이 피부로 느끼는 청년정책을 열심히 제안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정책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청년이야말로 안양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여러분이 청년정책 징검다리로써 많은 아이디어를 생산해 내고, 시가 추진하는 청년정책을 잘 전달해주는 훌륭한 가교역할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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