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英'라이브나우' 스페셜 라이브..전 세계 팬과 호흡

황지영 2021. 4. 1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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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W

그룹 마마무가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 라이브나우 스페셜 라이브 첫 주자로 발탁됐다.

마마무(화사, 문별, 솔라, 휘인)는 5월 1일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인 라이브나우와 손잡고 스페셜 무대 ‘LIVENow K-Pop Presents MAMAMOO’(라이브나우 케이팝 프리젠츠 마마무)를 꾸민다. 뉴욕을 테마로 한 스튜디오에서 데뷔 7년간의 히트곡을 부른다.

소속사는 "기존에 선보였던 온라인 공연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색다른 배경들과 콘셉트로 아티스트와 팬들이 더욱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허설 및 퍼포먼스를 준비하는 뒷모습까지 리얼하게 담을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브나우는 한국의 티알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이제 세계 음악 시장에 주류로 자리 잡은 케이팝을 시리즈로 준비를 하고 있으며 그 첫 번째 주자로 마마무를 발탁했다. 관계자는 “마마무는 2014년 데뷔 이후로 그들의 에너지와 소울풀한 보컬, 힘있고 활기찬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그들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유지해 왔고, 그룹으로서 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솔로 커리어까지 더해져 케이팝을 선도하는 여성 그룹이 되었다”라고 마마무를 치켜세우며 자세한 디스코그래피를 소개했다.

‘LIVENow K-Pop Presents MAMAMOO’는 5월 1일 유럽, 미주, 아시아로 시간차를 두고 전 세계로 방영이 되며, 한국 팬들을 위해 국내에서는 인터파크를 통한 방영권 예매가 가능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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