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가 만점' SD 김하성,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 작렬..SD 3-3 TEX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하성(25,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드디어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11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9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이 메이저리그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김하성이 첫 홈런을 기록한 라일스는 메이저리그 11년 차 베테랑 투수로 통산 258경기에 출전해 45승 66패, 평균자책점 5.21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김하성(25,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드디어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11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9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이 메이저리그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3회 첫 타석에서 조던 라일스의 공에 맞고 출루한 김하성은 두 번째 타석에서 통쾌한 홈런으로 앞선 사구를 갚아줬다.
샌디에이고가 2-3으로 뒤진 5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라일스의 3구째 커브를 통타해 좌측 폴대를 맞췄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홈런으로 3-3 동점을 만들었고, 라일스는 한 타자만 더 상대한 뒤 웨스 벤자민과 교체돼 마운드를 내려갔다.
김하성이 첫 홈런을 기록한 라일스는 메이저리그 11년 차 베테랑 투수로 통산 258경기에 출전해 45승 66패, 평균자책점 5.21을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토트넘→바르셀로나 이적생 나올 수도…방출 1순위에게 관심
- [EPL 31R] '슈팅 29회' 맨시티, '2회+퇴장' 리즈에 1-2 충격패... '3연승 끝'
- 클롭에게 역공 ''베르나베우 완공되면 안필드가 훈련장 같을 걸''
- ‘바르사 리빙 레전드’ 메시 위대함, 레알과 우승 격차 14개→1개 좁혀
- ‘32골 합작’ 손흥민×케인, 유럽 5대 리그 최강 듀오 3위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