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코로나19 백신 12~15세 긴급 사용 승인 신청

김경림 2021. 4. 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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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 중 화이자가 12~1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미국 식품의약국에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했다.

화이자가 미국 12~15세 2260명에게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효과가 100%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후 미국 외에 다른 국가에도 12~15세 백신 사용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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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 중 화이자가 12~1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미국 식품의약국에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했다. 

로이터통신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9일 이러한 내용을 보도하며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해당 연령대의 어린이들도 화이자 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화이자가 미국 12~15세 2260명에게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효과가 100%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후 미국 외에 다른 국가에도 12~15세 백신 사용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 제약회사는 현재 생후 6개월부터 11세까지를 대상으로도 백신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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