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탄소중립 '대전 시민랩' 공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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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탄소중립 전환도시를 위한 '2021 대전 시민랩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시민랩에선 시민이 주체가돼 기후 위기와 도시 환경, 생활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실험을 벌이게 된다.
대전시는 도시변화로 발생한 경보난청지역 5곳에 민방위 경보사이렌을 신설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인 스마트 K-도서관 사업에 시립 한밭도서관을 비롯해 서구 월평, 대덕구 신탄진, 동구 판암도서관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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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탄소중립 전환도시를 위한 '2021 대전 시민랩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시민랩에선 시민이 주체가돼 기후 위기와 도시 환경, 생활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실험을 벌이게 된다.
선정 단체엔 실험 활동 진행비로 1000만원 에서 최대 2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사업설명회는 23일 ZOOM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열릴 예정이다.
대전 거주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 또는 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회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대전시, 경보난청 지역에 민방위 경보사이렌 신설
대전시는 도시변화로 발생한 경보난청지역 5곳에 민방위 경보사이렌을 신설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와 자치구 합동조사를 통해 동구 용전동, 서구 탄방동, 대덕구 회덕동, 송촌동 난청지역 등을 선정했다. 국비 4800만원을 비롯해 사업비 1억 6000만원이 투입된다.
경보사이렌 시설은 민방위사태나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안전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설치 운영되는 첨단 시설로, 시민안전을 위해 현재 대전 58곳에 설치돼 24시간 운영중이다.
◇4개 스마트 K-도서관 조성
대전시는 올 하반기까지 4개 스마트 K-도서관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인 스마트 K-도서관 사업에 시립 한밭도서관을 비롯해 서구 월평, 대덕구 신탄진, 동구 판암도서관이 각각 선정됐다.
스마트 K-도서관에선 시민들이 자신만의 스토리를 미디어 콘텐츠로 제작·체험할 수 있다.
한밭도서관은 영상 및 오디오 제작, 미디어 편집실이 갖춰지고, 신탄진도서관은 콘텐츠 제작실과 편집실, 창작회의실이이 구축된다.
이밖에 월평도서관은 영상제작, 편집실이, 판암도서관은 미디어콘텐츠 제작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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