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탄소중립 시민실험실에 최대 2천만원 지원

정윤덕 2021. 4. 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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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기후 위기, 도시환경, 생활쓰레기 등 문제를 시민이 주체가 돼 해결하는 '탄소중립 시민실험실'에 최대 2천만원을 지원키로 하고 다음 달 4일까지 사업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용환 대전시 시민공동체국장은 "시민이 직접 기후 위기 문제에 대응하고 문제를 해결할 능력을 키워 도시 변화를 이끌고 탄소중립 도시의 가치를 확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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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민랩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시는 기후 위기, 도시환경, 생활쓰레기 등 문제를 시민이 주체가 돼 해결하는 '탄소중립 시민실험실'에 최대 2천만원을 지원키로 하고 다음 달 4일까지 사업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전시 거주 3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나 단체는 대전시 사회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해 센터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모임·단체에는 12월 3일까지 실험활동 진행비 1천만∼2천만원이 지원된다.

시는 오는 23일 오후 2∼4시 온라인 설명회(bit.ly/2021대전시민랩)를 진행한다.

지용환 대전시 시민공동체국장은 "시민이 직접 기후 위기 문제에 대응하고 문제를 해결할 능력을 키워 도시 변화를 이끌고 탄소중립 도시의 가치를 확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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