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주상복합 화재 10시간만에 진화..검게 그을린 외벽

2021. 4. 1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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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지난 10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 도농동의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불이나 건물 외벽이 검게 그을려 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불은 10일 오후 4시29분께 발생해 10시간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부상자는 총 41명으로 이중 22명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으며 나머지 19명은 병원에 이송될 정도의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1.4.11/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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