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서 60대 1명 추가 확진..23번 관련 6명 누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부여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역 지표확진자인 23번이 확진된 8일 이후 그의 가족인 24번과 지인인 25·26·27에 이어 이날 26번의 지인인 28번까지 번졌다.
23번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현재 지역에서 총 700여 명이 검사를 받고 6명이 확진된 상태다.
보건당국은 28번을 격리치료시설로 이송하는 한편 관련 확진자들의 동선 및 접촉자 등에 대해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역 누적 28명째다.
11일 부여군에 따르면 28번으로 분류된 A씨(60대)는 전날(10일) 검사를 받은 결과 하루 뒤 양성판정이 나왔다.
A씨는 전날 그의 가족인 26번이 확진되자 접촉자로 조사돼 검사를 받았다.
지역 지표확진자인 23번이 확진된 8일 이후 그의 가족인 24번과 지인인 25·26·27에 이어 이날 26번의 지인인 28번까지 번졌다.
23번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현재 지역에서 총 700여 명이 검사를 받고 6명이 확진된 상태다.
보건당국은 28번을 격리치료시설로 이송하는 한편 관련 확진자들의 동선 및 접촉자 등에 대해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k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백종원 찾은 청도 '그 맛집'…"밀양 성폭행범이 돈 없어 살려달라 해 고용"
- "사랑하면 나빠도 옆에" 니키리, 최태원 내연녀 두둔 논란에 "연관 없다" 해명
- 참치김칫국·감자수제비…김호중 '서울구치소' 식단에 누리꾼 "잘 나오네"
- '성추행 혐의' 유영재, 선우은숙에 반격 나서나…부장판사 출신 전관 선임
- "못생긴 X 때문 고생" 밀양성폭행범 옹호 여경 신상 탈탈…의령경찰서 비난 폭주
- 이효리 "어릴 적 한 끼 먹는 것도 힘들어…준비물 못 살 정도 생활고"
- 이상민 또 이혜영 언급 "내 전처는 3살 연상"
- 송승헌 "잘생긴 父 사진 공개 후회…'아버지 발끝도 못따라간다'고"
- "이 비행기엔 예쁘게 자라 신혼여행 가는 제 딸이 탔다"…기장의 특별한 방송
- 선미, 과즙미 넘치는 미모에 과감 패션 속 글래머 몸매까지…매력 부자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