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서 60대 1명 추가 확진..23번 관련 6명 누적

김낙희 기자 2021. 4. 1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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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역 지표확진자인 23번이 확진된 8일 이후 그의 가족인 24번과 지인인 25·26·27에 이어 이날 26번의 지인인 28번까지 번졌다.

23번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현재 지역에서 총 700여 명이 검사를 받고 6명이 확진된 상태다.

보건당국은 28번을 격리치료시설로 이송하는 한편 관련 확진자들의 동선 및 접촉자 등에 대해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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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총 누적 28명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역 누적 28명째다.

11일 부여군에 따르면 28번으로 분류된 A씨(60대)는 전날(10일) 검사를 받은 결과 하루 뒤 양성판정이 나왔다.

A씨는 전날 그의 가족인 26번이 확진되자 접촉자로 조사돼 검사를 받았다.

지역 지표확진자인 23번이 확진된 8일 이후 그의 가족인 24번과 지인인 25·26·27에 이어 이날 26번의 지인인 28번까지 번졌다.

23번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현재 지역에서 총 700여 명이 검사를 받고 6명이 확진된 상태다.

보건당국은 28번을 격리치료시설로 이송하는 한편 관련 확진자들의 동선 및 접촉자 등에 대해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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