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추앙하며 "높이 모신 것은 더없는 영광·행복"

입력 2021. 4. 11.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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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1일 김정은 당 총비서를 추앙하는 기사를 실었다. 신문은 "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를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것은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더없는 영광이고 행운이며 주체혁명 위업 계승 완성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한 역사적 계기"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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