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권 한낮 최고 23도.."대기 건조·산불 조심"

이재림 2021. 4. 11.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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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1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아침에는 쌀쌀해도 한낮에는 포근할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전날(0∼8도)과 비슷하다가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안팎까지 오른다.

대전·세종과 충남 일부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

서은진 대전기상청 예보관은 "산불 같은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며 "내일(12일) 오전에 비가 오면서 건조특보는 해제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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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조심' 안내 깃발 [연합뉴스 자료 사진]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일요일인 11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아침에는 쌀쌀해도 한낮에는 포근할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전날(0∼8도)과 비슷하다가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안팎까지 오른다.

한낮 최고기온은 19∼23도로 예상된다.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대전·세종과 충남 일부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

서은진 대전기상청 예보관은 "산불 같은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며 "내일(12일) 오전에 비가 오면서 건조특보는 해제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wald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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