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맑고 일교차 커..낮 최고기온 21∼23도

변우열 2021. 4. 11.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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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충북은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충북은 동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다가 저녁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오전 6시 현재 지역별 기온은 청주 7.4도, 증평 4.7도, 옥천 3.9도, 충주 3.1도, 제천 2.4도, 음성 1.9도를 기록했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오늘 아침 충북 북부와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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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11일 충북은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다.

활짝 핀 목련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충북은 동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다가 저녁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증평, 옥천, 영동의 낮 기온은 23도까지 오르고 나머지 지역은 21∼2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대부분 지역의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다.

오전 6시 현재 지역별 기온은 청주 7.4도, 증평 4.7도, 옥천 3.9도, 충주 3.1도, 제천 2.4도, 음성 1.9도를 기록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오늘 아침 충북 북부와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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