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엄정화 만난 후 수입 월 2만원→100만원대 껑충"(컴백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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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댄서 시절 엄정화를 만난 이후 수입이 급격히 늘었다고 전했다.
4월 10일 방송된 KBS 2TV '컴백홈'에서 김종민이 수입이 적었던 10대 댄서 시절을 돌아봤다.
김종민은 "누나들이 사주니까 먹었지, 친구들하고 셋이 있을 때는 라면, 고추참치, 무말랭이를 먹었다. 그 세 개로 계속 먹었다. 그때 수입이 있으려면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다. 시계 조립 공장, 달력 공장에서 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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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종민이 댄서 시절 엄정화를 만난 이후 수입이 급격히 늘었다고 전했다.
4월 10일 방송된 KBS 2TV ‘컴백홈’에서 김종민이 수입이 적었던 10대 댄서 시절을 돌아봤다.
이날 김종민은 문세윤, MC들과 함께 댄스팀 누나들이 종종 사줬던 닭갈비 가게를 찾아갔다. 김종민은 30여년 만에 왔다고 감격했지만, 닭갈비 가게 사장은 3~4년 전에도 와서 사진 요청을 거절했다고 폭로해 김종민을 당황 시켰다.
김종민은 “누나들이 사주니까 먹었지, 친구들하고 셋이 있을 때는 라면, 고추참치, 무말랭이를 먹었다. 그 세 개로 계속 먹었다. 그때 수입이 있으려면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다. 시계 조립 공장, 달력 공장에서 일했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댄스팀 누나들이 여성 댄스팀을 만들게 되면서 프렌즈로 이적했고, 거기에서 자신의 전성기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김종민은 “그때부터 너무 좋았다. 춤 배우는게. 한 동작을 6~7시간 하는데 너무 좋았다. 머리에서 김이 났다”며 “그 전까지는 한 달 2~4만 원 벌다가 엄정화 누나것 하면서 100만 원 대로 갑자기 올랐다”고 전했다. (사진=KBS 2TV '컴백홈'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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