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뒤늦게 생존가방 돌려준 제작진에 "힘든 것 다 지났는데" 역정 '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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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이 얄미운 제작진에게 역정을 냈다.
4월 1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생존의 달인'에서는 악천후 속 극적 생존에 성공한 병만족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추위에 잠을 설치다 겨우 일어난 병만족에게 그제야 생존 가방을 돌려줬다.
이에 이동국은 "첫날에 필요한 짐가방을 다음 날 주는 게 어디 있냐. 새벽 다 지나고, 힘든 것 다 지나니까 주는 게"라며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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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이동국이 얄미운 제작진에게 역정을 냈다.
4월 1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생존의 달인'에서는 악천후 속 극적 생존에 성공한 병만족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가 새고 추운 집에서 겨우 하룻밤을 보낸 이동국은 "너무 추웠고, 자는 동안에도 비가 오는 바람에 불도 꺼지고, 추위와 싸움을 하면서 잤다"고 털어놓았다.
최성민은 "의지가 됐던 것은 옆의 동료들이 체온이다. 몸을 맞대고 함께 있어서 버틴 것 같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추위에 잠을 설치다 겨우 일어난 병만족에게 그제야 생존 가방을 돌려줬다. 이에 이동국은 "첫날에 필요한 짐가방을 다음 날 주는 게 어디 있냐. 새벽 다 지나고, 힘든 것 다 지나니까 주는 게"라며 화를 냈다.
강은미 역시 "다 들고 가세요. 저 무거워서 못 들고 가겠어요"라고 투덜거렸다. 강은미의 생존 가방에는 레더 나이프, 도끼, 밝은 손전등이 들어 있었다. 강은미는 "어제 도끼가 있었으면 나무를 다 했는데"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생존의 달인'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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