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유정, 폭풍 칫솔질 혀밍아웃→메이크업前 반쪽 눈썹에 깜짝! ('전참시')

김예솔 2021. 4. 11.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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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유정이 꾸밈없는 매력을 선보였다.

10일에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브레이브걸스의 유정, 민영이 등장했다.

유정은 화장 전에 남은 자신의 반쪽 눈썹에 깜짝 놀랐다.

유정은 "눈썹 반쪽이 좀 연하게 자라서 그냥 깎아버린다. 근데 저게 그대로 나왔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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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꾸밈없는 매력을 선보였다. 

10일에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브레이브걸스의 유정, 민영이 등장했다. 

매니저 김영천은 "이번에 숙소로 다시 들어왔는데 일단 들어만 왔다. 스케줄이 너무 많아서 짐을 다 정리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은 좀 더 빨리 준비하기 위해 모두 함께 들어가 씻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천은 "대표님이 아파트 숙소를 정해주셨는데 멤버 누나들이 대표님께 너무 죄송해서 숙소를 줄여달라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민영은 "숙소가 점점 다운 그레이드 된 거다. 예전에는 대표님과 같은 아파트 이웃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여기 대표님이 아역배우 출신이다"라며 과거 이영자와 함께 TV프로그램에 출연했다고 전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유정은 촬영중임에도 분노의 양치질을 선보이며 혀까지 길게 뽑고 깨끗이 양치질을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유정은 "이렇게 다 나올 줄 몰랐다"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은 바쁜 스케줄 때문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고 샵에서 준비를 하며 피곤함에 꾸벅꾸벅 졸았다. 유정은 화장 전에 남은 자신의 반쪽 눈썹에 깜짝 놀랐다. 유정은 "눈썹 반쪽이 좀 연하게 자라서 그냥 깎아버린다. 근데 저게 그대로 나왔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샵에서 에너지를 충전한 후 스케줄을 시작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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