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11일, 일).."아침 쌀쌀·일교차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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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경기도는 아침에 다소 쌀쌀하고 낮에는 기온이 올라 포근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지역의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9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 분포로 예상된다.
경기 앞바다의 물결은 0.5m로 낮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에 쌀쌀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겠다"며 "북부 일부 내륙에서는 지표 부근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니 냉해를 입지 않도록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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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최대호 기자 = 11일 경기도는 아침에 다소 쌀쌀하고 낮에는 기온이 올라 포근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지역의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9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 분포로 예상된다.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7~21도, 광명 9~21도, 이천 5~22도, 파주 4~20도, 김포, 5~20도, 연천 -1~17도, 양평 5~22도 등이다.
경기 앞바다의 물결은 0.5m로 낮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에 쌀쌀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겠다"며 "북부 일부 내륙에서는 지표 부근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니 냉해를 입지 않도록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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