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에 포괄적 한반도 평화선언 결의안 발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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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 외교위원회 소속 브래드 셔먼 의원은 한인 유권자 단체, 미주민주참여포럼이 주최한 온라인 포럼에서 이 내용을 밝혔습니다.
그는 "영구적인 한반도 평화를 촉진하기 위한 포괄적인 내용의 결의안을 발의할 예정"이라면서 "결의안 발의를 위해 바이든 행정부 외교안보팀과 긴밀히 의견을 주고받을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결의안에는 한국전쟁 종전선언과 북미 연락 사무소 설치, 이산가족 상봉과 인도주의적 교류 협력 등 다양한 내용이 담길 것으로 의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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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하원에 한국전쟁 종전선언 등 한반도 평화를 촉구하는 포괄적인 내용이 남긴 결의안이 발의됩니다.
미 하원 외교위원회 소속 브래드 셔먼 의원은 한인 유권자 단체, 미주민주참여포럼이 주최한 온라인 포럼에서 이 내용을 밝혔습니다.
그는 "영구적인 한반도 평화를 촉진하기 위한 포괄적인 내용의 결의안을 발의할 예정"이라면서 "결의안 발의를 위해 바이든 행정부 외교안보팀과 긴밀히 의견을 주고받을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결의안에는 한국전쟁 종전선언과 북미 연락 사무소 설치, 이산가족 상봉과 인도주의적 교류 협력 등 다양한 내용이 담길 것으로 의원은 설명했습니다.
(사진=미주민주참여포럼 주최 온라인 포럼 캡처, 연합뉴스)
김도균 기자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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