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 12일 시범개장

강근주 2021. 4. 11.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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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 안산시장이 오는 12일 시범 개장을 앞둔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에 들러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윤화섭 시장은 "안산시에서 로컬푸드 직매장을 직접 운영하는 만큼, 정식 개장 전 철저한 사전점검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하는 상생의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신정, 근로자의날, 명절연휴 휴무)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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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 안산시장(왼쪽) 로컬푸드 직매장 시범 개장 전 현장점검. 사진제공=안산시

【파이낸셜뉴스 안산=강근주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이 오는 12일 시범 개장을 앞둔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에 들러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안산 와~스타디움 1층 구 롯데마트 자리에 1168㎡ 규모로 조성됐다. 안산시 관내 200여 농가가 직접 생산한 440여 품목의 농산물이 공급되고 축-수산물 및 안산시 자매결연 특산품 등 다양한 제품이 판매된다.

안산시는 오는 12일부터 충분한 시범 운영을 통해 미비점과 시스템 오류 등을 철저히 보완해 정식 개장에 만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총 12억3500만원이 투입된 로컬푸드 직매장은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해 소득 향상을 돕는 한편, 시민에게는 안전하고 신선한 지역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윤화섭 시장은 “안산시에서 로컬푸드 직매장을 직접 운영하는 만큼, 정식 개장 전 철저한 사전점검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하는 상생의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신정, 근로자의날, 명절연휴 휴무)로 운영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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