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560명, 전날보다 60명↓..오늘 600명 안팎 예상

최호원 기자 2021. 4. 11.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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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0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총 56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677명보다 다소 줄어들 전망입니다.

어젯밤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이 389명으로 69.5%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4일부터 10일 사이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60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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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0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총 56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 620명보다 60명 적은 수치입니다.

이에 따라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677명보다 다소 줄어들 전망입니다.

어젯밤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이 389명으로 69.5%를 차지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광주에서는 아직 확진자 통계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난 4일부터 10일 사이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601명입니다.

새롭게 확인된 집단 감염 사례는 서울 성북구 사우나 16명, 경기 고양시 실용음악학원 19명, 경남 김해시 노인주간보호센터 21명 등입니다.

최호원 기자bestig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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