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유라인 말고 유재석 딸 자리 노려, 나는 유영지"(컴백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영지가 유라인 입성에 만족했다.
4월 10일 방송된 KBS 2TV '컴백홈'에서 이영지는 유재석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날 MC들은 김종민에게 예능 새내기인 이영지에게 조언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영지는 "맞다. 사실 딸 자리를 노린다. 라인은 좀 그렇고 가족 자리를 노린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영지가 유라인 입성에 만족했다.
4월 10일 방송된 KBS 2TV ‘컴백홈’에서 이영지는 유재석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날 MC들은 김종민에게 예능 새내기인 이영지에게 조언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김종민은 “(예능이) 경쟁이 엄청 심하다. 유라인의 막내로 들어와 있는 거 아니냐. 이제부터 가족이다”고 말했다.
이영지는 “맞다. 사실 딸 자리를 노린다. 라인은 좀 그렇고 가족 자리를 노린다”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영지는 내가 미리 얘기 하겠다. 하고 싶은 거 다 해라. 조카를 하고 싶으면 다 해라”고 허락했다. 이영지는 “유영지다”라고 외치며 기뻐했다.
이용진은 “나도 하고 싶은데 유용진이라 하기엔 집에 애가 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문세윤은 “애가 커서 나중에 자랑한다. 바꿔라. 나는 유로 바꾸면 유세윤이 된다. 그래서 못 바꾼다”고 부추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컴백홈'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브레이브걸스, 유정 화보 품귀부터 비키니 자태까지…역주행 수영복 몸매 공개
- 이효리♥이상순, 빌딩 공동 매입→9억8천만원 시세차익(TMI NEWS)
- 이승윤, 우승 후 이사한 새집 공개 “음악 포기 찰나 ‘싱어게인’ 도전”
- 김보민, ♥김남일 취향 무시한 집 최초 공개‥거실 벽난로→호피 식탁 독특(편스)[어제TV]
- 엄정화, 50억원대 한남동 최고급 빌라 거주…시세차익 25억원(TMI뉴스)
- 비 297억-싸이 124억-수지 28억…★들 부동산 시세차익 ‘그사세’(종합)
- 추신수♥하원미 美 텍사스 집, 스포츠짐+필라테스룸+수영장까지…대리석 궁전이네
- “별거설 없어도”여배우 G 결혼 후에도 취하면 새파란 후배의 가슴에 푹,남편 반응은…[여의도
- 최지우, 역대급 한강뷰 집에서 화보찍기 ‘세트장인 줄’ [SNS★컷]
- 이만기♥한숙희, 이사한 집 최초 공개…각방 쓰는 이유는?(엄지의제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