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3세 아동 친모 석씨 '키메라증' 주장→전문가 "관계 없다"[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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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3세 아동의 친모 석씨가 키메라증을 주장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에서는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을 파헤쳤다.
이날 구미 3세 여아 보람이의 친모로 드러난 석씨의 남편은 "석씨가 언론에 퍼뜨려서라도 누명을 풀어달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석씨 남편은 '키메라증'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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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에서는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을 파헤쳤다.
이날 구미 3세 여아 보람이의 친모로 드러난 석씨의 남편은 "석씨가 언론에 퍼뜨려서라도 누명을 풀어달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경찰에서는 0.1%의 오차로 DNA 증거는 확실하다고 발표한 상황.
이에 제작진은 전문가를 찾아가 의뢰했다. 전문가는 "친자일 확률이 아닐 확률보다 99.99% 높다는 얘기다. DNA만으로도 유죄 판결을 내릴 정도로 이견이 없는 기술"이라며 STR기법을 소개했다.
석씨 남편은 '키메라증'을 주장했다. 2015년 미국에서 발견된 희귀한 사례로, 태어나지 않은 쌍둥이의 유전자가 그대로 아이의 DNA로 흡수된 현상이다. 하지만 전문가는 "친자 관계에서는 성립하지 않는 얘기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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