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브브걸, 미안한 마음에 자진해 작은 숙소로"(전참시)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1. 4. 10.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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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매니저가 브레이브걸스의 작은 숙소에 대해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브레이브걸스는 숙소를 공개했다.

이에 대해 매니저는 "이번에 다시 만나면서 숙소로 들어왔는데, 스케줄이 많아서 아직 정리가 안 됐다"고 말했다.

매니저는 "대표님이 원래 아파트 숙소에 살기 원했는데, 브레이브걸스가 대표님에게 미안해서 자진해서 작은 집으로 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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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전참시' 매니저가 브레이브걸스의 작은 숙소에 대해 전했다.

1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민영 유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브레이브걸스는 숙소를 공개했다. 이들의 숙소는 네 명이 생활하기 다소 좁았다. 또 풀지 않은 짐이 여기저기 있었다. 이에 대해 매니저는 "이번에 다시 만나면서 숙소로 들어왔는데, 스케줄이 많아서 아직 정리가 안 됐다"고 말했다.

이후 브레이브걸스는 시간이 없다며 화장실에서 4명이 동시에 씻는 모습을 보였다. 매니저는 "대표님이 원래 아파트 숙소에 살기 원했는데, 브레이브걸스가 대표님에게 미안해서 자진해서 작은 집으로 갔다"고 말했다.

민영은 "점점 다운그레이드 된 거다. 첫 숙소는 대표님과 같은 아파트 이웃주민이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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