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브레이브걸스 민영·유정 "용달 불러 짐 정리했는데..행복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4. 1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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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롤린' 역주행 후 소감을 밝혔다.

이날 유정은 '롤린' 역주행 전 그룹 해체 위기에 놓였던 상황을 언급하며 "저랑 유나 씨는 짐을 아예 뺀 상태였다. 용달 업체 불러서 짐을 다 빼고 집에 갔었다"고 말했다.

민영은 "(역주행 후) 멤버들이 다시 짐 가져오는 걸 지켜봤다. 이 숙소에서 끝날 거라고 생각했었다. 숙소 계약기간도 얼마 안 남았었다. 사실 너무 행복했다"며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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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캡처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롤린' 역주행 후 소감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브레이브걸스 민영, 유정이 출연했다.

이날 유정은 '롤린' 역주행 전 그룹 해체 위기에 놓였던 상황을 언급하며 "저랑 유나 씨는 짐을 아예 뺀 상태였다. 용달 업체 불러서 짐을 다 빼고 집에 갔었다"고 말했다.

민영은 "(역주행 후) 멤버들이 다시 짐 가져오는 걸 지켜봤다. 이 숙소에서 끝날 거라고 생각했었다. 숙소 계약기간도 얼마 안 남았었다. 사실 너무 행복했다"며 웃어보였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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