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브레이브걸스 "역주행 인기로 1~2시간 잔다"

한해선 기자 2021. 4. 1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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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역주행 인기로 하루 1~2시간만 잠을 자고있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롤린'으로 발매 4년 만에 1위 역주행을 한 브레이브걸스의 일상이 전해졌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잠은 자고있냐"는 질문에 "요즘 1~2시간을 잤는데 오늘은 3시간을 자고 왔다"며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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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역주행 인기로 하루 1~2시간만 잠을 자고있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롤린'으로 발매 4년 만에 1위 역주행을 한 브레이브걸스의 일상이 전해졌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잠은 자고있냐"는 질문에 "요즘 1~2시간을 잤는데 오늘은 3시간을 자고 왔다"며 인기를 입증했다. 유정은 "나랑 유나는 (역주행 전) 짐을 아예 뺀 상태였다"며 그룹이 해체 직전까지 간 사연을 밝혔다.

이어 "그룹 해체 의견을 지난 2월 회사에 말씀드렸다. 그랬더니 (용감한 형제) 사장님이 해체 논의를 다음 주에 해보자고 말했는데 그 전에 역주행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유정은 다섯 살 때부터 연마한 개인기로 입술 실 꿰매기 마임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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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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