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 고래바다여행선 올해 운항 시작

[KBS 울산]
장생포 고래바다여행선이 오늘 운항식을 갖고 올해 정기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올해 일정은 주말 하루 2차례를 포함해 주 17회 운항될 계획이고 고래탐사는 3시간, 연안투어는 1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남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대 승선인원은 320명에서 160명으로 제한해 운영합니다.

김홍희 기자 (moi@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