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연쇄감염 등 11명 추가 확진..누적 1,269명
이현진 2021. 4. 10. 23:15
[KBS 울산]
울산에서는 오늘도 연쇄 감염이 이어지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추가됐습니다.
이 가운데 남구 거주 20대는 집단감염이 일어난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직원의 가족이며, 남구 거주 30대와 아동 1명도 기존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울주군 거주 50대 2명과 20대 1명은 노인 주간보호센터와 관련된 확진자의 직장 동료이거나 밀접접촉자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로써 울산의 누적 확진자 수는 1,269명으로 늘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상] 하늘 뒤덮은 검은연기…남양주시 다산동 주상복합건물 화재
- “네가 사고 냈다고 해라”…며느리에게 거짓 자백시킨 시아버지 처벌은?
- [취재후] 힘들게 알 깨고 나오자마자 분쇄기로 떠밀리는 수평아리
- ‘미운털’ 알리바바에 과징금 3조 원 부과, 왜?
- 식당에서 먹은 그 김치, 진짜 국내산일까?
- [제보] 월급 ‘셀프 인상’에 친척 채용…시정 요구 비웃는 장애인기관
- 땅부자 의원들, ‘알짜’ 땅만 노렸다!
- [사건후] ‘철창행’에 ‘영구장애’ 진단까지…두 친구에게 대체 무슨 일?
- [주말&문화] “부디 평온하길” 119년 만에 되살아난 왕의 잔치
- 코로나로 벌어진 교육 격차…‘랜선 과외 선생님’이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