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의 킬, 코로나 확진 발생으로 경기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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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슈타인 킬의 리그 경기가 연기됐다.
이재성의 소속팀 홀슈타인 킬은 4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열릴 예정이었던 얀 레겐스부르크와의 '2020-2021 독일 2.분데스리가' 28라운드 경기가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킬은 경기를 소화하기 위한 선수단 최소 인원을 채울 수 없었고 경기 연기가 결정됐다.
킬은 지난 3월에도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1군 선수단 전원이 격리 대상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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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홀슈타인 킬의 리그 경기가 연기됐다.
이재성의 소속팀 홀슈타인 킬은 4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열릴 예정이었던 얀 레겐스부르크와의 '2020-2021 독일 2.분데스리가' 28라운드 경기가 연기됐다고 밝혔다.
선수단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골키퍼 이오아니스 겔리오스가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 조치됐고 그와 함께 팀 버스를 탔던 선수, 코치진도 격리 대상이 됐다.
이에 따라 킬은 경기를 소화하기 위한 선수단 최소 인원을 채울 수 없었고 경기 연기가 결정됐다. 일정은 향후 정해질 예정이다.
킬은 지난 3월에도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1군 선수단 전원이 격리 대상이 된 바 있다.(자료사진=이재성)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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