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 여왕' 이소라, 4주 만에 ITF 국제 서킷 복식 세 차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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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인천시청)가 최근 4주 사이에 세 차례 ITF 국제 서킷 대회 복식 우승을 차지하며 'ITF 복식여왕'에 등극했다.
이소라는 국제테니스연맹(ITF) 터키 안탈리아 14차 대회(총상금 1만5천 달러) 여자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터키 안탈리아 11차 대회 때 한나래(인천시청)와 한 조로 복식 정상에 오른 이소라는 지난주 13차 대회 때는 장수정(대구시청)과 파트너를 이뤄 복식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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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차례 대회서 한나래-장수정 등 각각의 파트너와 우승 진기록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이소라(인천시청)가 최근 4주 사이에 세 차례 ITF 국제 서킷 대회 복식 우승을 차지하며 'ITF 복식여왕'에 등극했다.
이소라는 국제테니스연맹(ITF) 터키 안탈리아 14차 대회(총상금 1만5천 달러) 여자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마쓰다 미사키(일본)와 한 조로 출전한 이소라는 10일(현지시간)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복식 결승에서 루치에 하블리츠코바-미리암 콜로지요바(이상 체코) 조를 2-0(6-2 6-3)으로 꺾었다.
터키 안탈리아 11차 대회 때 한나래(인천시청)와 한 조로 복식 정상에 오른 이소라는 지난주 13차 대회 때는 장수정(대구시청)과 파트너를 이뤄 복식에서 우승했다.
이소라는 지난 2015년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테니스 여자 복식 금메달과 여자 단체전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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